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범호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 [[한화 이글스]] 시절 == ||<#182132> [[KBO 골든글러브|[[파일:KBO 골든글러브 로고.svg|height=40]]]] [br] [[틀:KBO 골든글러브/3루수|'''{{{#b58a5d KBO 골든글러브}}} {{{#ffffff 3루수 부문 수상자 (2005, 2006)}}}''']] || [[파일:/image/028/2005/06/24/006001000120050624R02527519_0.jpg]] [[파일:/image/028/2004/07/23/006001000120040723R01774823_0.jpg]] 풋풋했던 신인 시절. [[파일:/image/001/2004/08/05/kp1_2040805s1122.jpg]] [[파일:/image/001/2004/06/18/kp1_2040618v1696.jpg]] [[파일:/image/076/2005/12/19/5cs04007.jpg]] 유격수로 뛰던 2003~2004년 시절. [[파일:/image/001/2006/10/11/kp1_2061011t3179.jpg]] [[파일:external/pds.joins.com/200911140822371101_1.jpg]] 3루수 전향 이후. [[대구고등학교 야구부|대구고]] 시절 그다지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지만, 당시 한화 스카우트였던 [[정영기]]의 안목으로 발굴된 선수였다. 정영기가 와서 2차 1라운드 지명을 할거라고 이범호에게 알려줬는데, 당시에 이범호는 안 믿고 있었다가 진짜로 지명받자 놀랐다고 한다. 한편, [[한화 이글스]] 구단 관계자들은 "대구 이씨가 왔다!" 라며 농담 반, 진담 반으로 기대를 표시했는데, 이는 이글스에서 맹활약 했던 [[이정훈(1963)|이정훈]], [[이강돈]], [[이상목]]이 대구 출신이었기 때문. 별 인지도가 없었고, 연고지역 선수도 아니었던 이범호가 이런 이유로 지명되었다는 썰이 존재한다. 2003년즈음 이범호가 주전으로 자리 잡을 때 즈음 당시 아시아 최다홈런을 향해 달려가던 이승엽한테 천진난만하게 싸인을 받으러 가는 장면이 스포츠신문 기사에 실리면서 그의 존재를 더 높였다. 입단 이후 2001년을 기점으로 재능을 꽃피웠다. 처음 구단에서는 유격수 롤을 기대하며 이범호를 뽑았지만, 유격수로는 국가대표 출신 [[백재호]], [[황우구]] 등의 선배들이 있었고 2루수로는 [[임수민]]이 아직 건재하던 시절이었다. 이들을 밀어내지 못한 이범호는 일찌감치 공격력을 인정받아 대타로 자주 기회를 받긴 하였으나, 이 때까지는 2루와 3루 등지를 오가는 내야백업 멤버에 불과했다. 그러다가 2002년 시즌 중반 [[김태균]]이 1루에 자리를 잡으며 무주공산이 된 3루수 자리를 접수, 확고한 주전으로 올라섰다. 그러나 2004년 [[유승안]] 감독은 이범호를 공격형 유격수로 키우기 위해 유격수로 내보내며 타율 0.308, 23홈런을 기록하며 타격은 나쁘지 않았으나[* 이 해 35개의 2루타로 이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.] 문제는 실책이 '''30개'''였다. 당시 한화의 내야는 정말 개판 수준이라고 봐야 할 정도의 상태였고, 유승안 감독이 물러나고 [[김인식]] 감독이 부임한 2005년부터 3루수로 완전히 정착하며 그 해 골든글러브를 수상, 차세대 대표 3루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. 그 활약을 바탕으로 2006년 [[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|1회 WBC]]에 참가했고, 2년 연속으로 3루수 골든글러브를 받으며 2000년대 중후반 리그의 공격형 3루수로 자리잡았다. 2007년 [[KBO 준플레이오프/2007년]]에서 [[삼성 라이온즈]] [[오승환]]에게 홈런을 때렸는데 그 때 [[MBC ESPN]]에서 화면에 꽃장식을 하여 꽃범호의 이미지를 부각시킴과 동시에 수뇌부가 야갤러임을 공공연히 알리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